주간일기 23주 차 이번 주도 고생했다.


주간일기 23주 차 이번 주도 고생했다.

23주 차인가? 모르겠다 집하남 주간일기 또다시 돌아온 한주의 반성을 갖는 시간 주간일기 시간이 돌아왔다. 이번 주 반성은 너무 많이 먹은 거? 다시 되찾은 식욕으로 인하여 감당이 안 된다. 거의 먹기만 했던 이번 주 집하남의 주간일기 시작 장모님 모셔다드리고 시골 텃밭에서 파랑 배추랑 뽑아보고 강아지 산책도 시켜주고 진짜 이것저것 많이 했다. 체질이 농부 소녀인가? 파도 야무지게 잘 뽑고 기분이 좋으니 무거운 것도 척척 들어주고 두 얼굴의 소녀같으니라고..ㅋㅋ 친구들과 우리 동네에서 모이면 항상 오는 곳. 다른 곳도 가봤지만 조용히 먹기는 제일 좋았던 곳으로 오늘은 가족이 함께 가서 속 마음을 털어놓은 시간을 가졌다. 안주는 푸짐하게.. 요즘 홍초에 섞어서 알콜을 먹는 게 부드럽고 좋아서 그렇게 먹는데 아뿔싸 기분도 좋고 하니 술술 들어가 버리다 주량 초과. 그래도 멀쩡한 건 홍초님 덕분인가요? 잘 마시고 잘 쉬었던 하루 단골가게 고깃집 가서 소고기 한 사발 배부르게 먹고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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