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우울한 한주 극복하자

이번 주는 개인적으로 심경에 변화가 많았던 한 주. 힘든 마음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기 위한 한 주 였을까? 아직도 답답한 마음이 남아 있지만 극복해야겠지? 이제는 몇 주 차인지도 정확히 모르겠다. 주간일기 스타트 출장 광주 송정역 마님의 1박 2일 출장으로 새벽에 데려다주고 다음 날 마중 나간 송정역. 한 번인가 와봤는데 주차장만 많이 복잡하고 내부는 한산하던 곳. 한국 VS 우루과이 한국과 우루과이 본선 1차전. 솔직히 요즘 그동안 본 행보를 보면 질거같았는데 우루과이가 못한 건지 의외로 선전을 하면서 결과는 0:0 무승부 손흥민이 자꾸 마스크에 손이 가고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상황도 있었는데.. 더 큰 문제는 김민재의 부상으로 2차전 출전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줄 서서 기다린 중화요리 쌍촌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1층은 빵집과 2층은 중식당인 오묘한 조합의 이곳은 꽤 유명한 중화요리 집. 마님이 마파두부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데리고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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