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i에요. 당황스럽게도 갑자기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서 쌀쌀해졌어요.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더움과 선선함의 사이였는데 말이죠. 얼마 전에 이렇게 빙수를 먹었는데 이번 2019년의 마지막 빙수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나름대로 의미가 있기에 리뷰를 남겨요. 저녁을 늦게 먹고 나서 빙수가 먹고 싶어 졌어요. 마침 근처에 할리스 커피가 있어서 갔어요. 할리스 커피는 늦게 까지 영업을 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신정네거리에 있는 할리스 커피는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했어요. 안에 들어가니 많은 분들이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할리스 카페의 특색 중 하나는 카공족, 이른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케팅을 하는 건데요. 보통 카페에서 보기 힘든 1인용 스터디형 좌석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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