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감각의 불명예.


비트코인-감각의 불명예.

현재 감각기관이 상당히 불명예스럽다. 그 예시로 '그게 무슨 상관이야'벌었으면 됐지.라고 스스로 반문하고 있다. 최근 며칠 사이에 공매수 이후 힘이 기존과 다르다면, 공 매수한 것과 더불어 더 큰 공매도를 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러고 다시 한번 속으로 '이미 포지션 잡혀있으니까 된 거잖아. 남들한테 '돈'을 보여줘' 이 지랄하고 있다... (결과론적인 접근) 연쇄적으로 한 자아로서 정념에 휩싸여, 치졸한 부분인데 흠.. 사실 첫 번째 거는 이런 생각도 들었어. 나의 망상인가? 사실 모르겠어. 그니까 이것을 실행에 옮기지는 않을 것 같아. 하지만, 대체로서 '무언가'를 하려고 해.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옳을까? 세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설까? 머리로는 안되겠어. 따로 한 개인으로써 돈을 모을까? '관대해질까?' '관대해지고 거기에 대비하려고 노력할까?' 그래 한 번에 해결되는 것은 없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다니.. 가당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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