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일상 리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함팀장 2018. 1. 23. 19: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사랑세포가 없다고 생각될때... 그냥 편하게 웃으면서 영화보고싶을때... 인생이 참 부질없다 더럽다 생각될때... 그럴때!!!! 이 영화가 딱이라 생각됩니다. 영화 포스터부터 그리고 화질까지 너무 옛 영화가 아닌가 싶어 영화를 볼까 말까 참 많이 망설였습니다. 예전 화질의 영화를 보다보면 집중안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그런 부분없이 참 즐겁게 웃으면서 그리고 참 애달프게 가슴저미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조슈아가 나오기 전 도라를 향항 사랑과 그후 조슈아에 대한 사랑이 주 스토리 라인을 이룬다. 영화를 보다보면 고전적 개그가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2018년에 영화를 보는데 웃음이 터져나왔다 맨처음 차를 타고 마을사람들을 지나가는 장면, 학교에서 강연하는 장면, 모자를 바꿔치는 장면, 운전할줄 모르는 차를 타는 장면, 오페라에서 한쪽귀만 들린다는 장면 순진한 시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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