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를 치른후 느낀점들


장례를 치른후 느낀점들

m4yron, 출처 Unsplash 장례를 치른 후 개인적으로 소장 그리고 추후 지인들이 큰일을 치를때 내 기억을 바탕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기록에 형태로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 11월 21일 아버지께서 실족사로 급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되셨다 수술도 하였지만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셨고... 지금 생각을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일이다. 상조가 있으면 아마 일이 편하게 진행되거나, 미리 사후에 대해 대비를 했다면 일 처리가 조금은 쉬웠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약간에 차이가 아닐까 싶다. 아버지께서 상조를 들어논게 있었지만 장례2일차에 알았고 상조 신청한것도 얼마 되지 않고, 중복으로 돈만 나갈일이라 장례식장쪽으로 일을 처리했다. 급작스레 돌아가시는 경우라면 확인이 어렵다보니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꽤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일찍 이런내용을 남기고 싶었지만 아직도 장례 후 일이 끝나지 않았기에 시작을 못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조금씩 희미해져 글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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