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를 치를때


장례를 치를때

zinkohein, 출처 Unsplash 장례식 기간 단 3일. 막연했지만 상주에 입장에선 선택만을 하면 되는 일이 대부분이였던것 같다. 어떤 방을 할건지 어떤 꽃을 할건지, 어떤 음식을 할건지 막막하지만 장례식장측에서 보여주는 선택지중 고르기만 하면 왠만한 준비는 끝나는거 같다. 장례를 치르고 느낀점은 각종 비용관련해서 영수증을 잘 챙겨놨던게 큰 도움이 됐다. 우리집은 장례 후 한정승인&상속포기를 했는데 이때 영수증을 한군데 모와서 정리해놨던게 나름 도움이 됐다. 나중에 카드사나 현금영수증을 보고 재 요청을 할수도 있겠지만 결재를 할때마다 봉투에다 담아두길 추천한다. 두번째는 고인을 모실 위치다. 우리집은 납골당에 모셨는데 자식들에 연고지인 서울인근으로 모시려고 했다. 아는 루트가 없었기에 장례식장에서 추천해준 사람(납골당 관련)을 만났는데 생각외로 금액이 커서 놀랐다. 무엇보다 관련된 정보를 알아볼 시간이 부족하다. 납골당 관련은 지자체에 연결된 납골당이 저렴하고 좋았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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