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먹는 식물은 안키우는데... 벌레가 많이 생기더라구요..ㅠㅠ 그러나....아이 덕분에 콩도 키워보고.. 수박도 키워보고~~~ 이번엔 무!!!! 그럴싸하겐 아니어도 모양은 갖추더라구요 ㅎㅎ 아이가 학교에서 가지고온 무~~~ 가지고 오다가 쏟았다더니 반은 부러진...ㅠㅠ 뭔가 숙제가 있을거 같아 열심히 키워보기~~^^ 하지만 없나봐요~~ㅎㅎ 싹틔운거 보는게 끝이였네요...^^ 4월 29일 너무 많이 부러지기도 했고... 저기에서는 계속 살수 없을것 같아... 흙에 심어줬어요~~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몇가닥이나 살아줄까~ 푹 묻어주기~~ 5월 1일 누워있던 아이들이 슬슬 일어나기 시작하네요~~~^^ 대단한 생명력~~ 5월 8일 쑥쑥 자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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