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없는 주말, 2주차.


술 없는 주말, 2주차.

언제까지 되려나 이 술 없는 일상이. 아침이 상쾌하긴 하지만 밤에는 즐겁지 못한 듯. :( 오늘도 술자리를 패스하고 내일 전시회 약속으로 돌렸다.

학원 - 헬스장 - 집. 이 쳇바퀴 루틴에 코시국까지 겹치니 문화생활조차 용납되지 않는다.

영화관은 물론이요, 사진전, 전시회, 공연 등등 1년 넘게 발도 못 담그고 있음. 그 와중에 피카소 특별전 열려서 너무나 보고 싶었다. 8월말까지 전시한다길래 백신 좀 돌면 8월에는 괜찮아 질거 같은데?

싶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웬걸? 델타 맛 좀 보아랏.

부들부들. 이번에 놓치면 또 언제나 오려나.

요즘 진짜 문화생활에 이벤트가 없어서 지쳤다고. 그래서 내일 비까지 온다는 소식에 전시회 막바지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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