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말복이라며?


오늘이 말복이라며?

저녁은 패스 할 생각이었는데.. 말복인데 치킨 먹으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너무나 치킨이 땡김..

조건 반사 심하네. 마침 오늘은 화요일.

단골 전기구이 통닭 아조씨가 근처에 오시는 날이었음. 그래서 공원 산책하고 들어오면서 2마리 사옴.

와.. 진짜 배 안고팠는데 얘기 듣자마자 미친듯이 닭이 땡기다니.

뭐 그래도 말복이라니깐. 요기 닭 진짜 맛있는데 다른데랑 다르게 가슴살도 항상 촉촉한 듯.

'우리 닭은 다르다니깐!' 을 입에 달고 사시는데 먹을 때마다 킹정 드립니다. 2마리에 1.2만원.

요즘 찹쌀 채워주는 곳 많이 없는데 안에 찹쌀이 꽉꽉 채워져있음. ㅎㅎ 쫀맛탱.

봉투는 근데 국룰인가? 항상 전혀 상관없는 김이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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