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자고 더 빠르게 지나간 하루. (이 길이 너의 길이냐?)


늦잠 자고 더 빠르게 지나간 하루. (이 길이 너의 길이냐?)

평소에 알람 없이도 그럭저럭 일어나는 편인데, 오늘 9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아마 어제 숙취 때문에 중간 낮잠을 잤던 관계로 밤에 좀 늦게 자서 그런듯..

일어나서 시계보고 아씨. 장 시작도 못 챙겼다.

일어나서 주섬주섬 씻고, 움직일 준비하고 나니 10시. 헬스장도 늦게 갔고, 밥 적당히 챙겨 먹고, 학원 준비 하자마자 바로 뛰어 나감.

이렇게 게으름으로 바빠지는건 좀 그런데. 1시간만 일찍 일어나도 참 상쾌하거늘. 정신적으로 몰리다 좀 내려놓고 나니, 나태함이 몸을 잠식 하려나보다.

이제 다시 알람 맞춰놓긴 해야 될 듯.. 내일부터는 7시30분에는 일어나야지.

학원 끝나고 꾸역꾸역 공원까지 산책하러 갔더니, 3등분 된 시야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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