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술자리 연타석.


주말 술자리 연타석.

오늘도 정신줄 놓고 닭을 시킴. 그래도 완전히 놓진 않아서 소금구이로 시킴.

근데 이게 2마넌.. 너 좀 가격 값 못허는거 같어..

뭐 그럴듯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최큼 퍽퍽하기도 하고, 해쉬 포테이토랑 떡, 그리고 굳이 커팅한 비엔나.. 걍 닭이나 더 주시지..

맛은 뭐 없지는 않았다. 맛 없을만한 식재료는 아니지.

ㅋㅋㅋㅋ 그래서 여기에 맥주 한잔 하다가.. 평소에는 10시 30분이면 방해금지 띄우고 폰 안보는데 하필 술 마시고 있는 중에 11시가 넘어서 콜이 옴.

힘들다, 집 앞에서 술 한잔 할까 하는 말에 바로 삼산동으로. 뭐 세상 사는게 다 그런거지.

힘들 때 술 한 잔 할 수 있으면 아직 살만한 거 아니겠냐. 좋은데 사는데?

ㅡㅡ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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