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0살처럼 즐거웠네.


오랜만에 20살처럼 즐거웠네.

역시 어렸을 적 친구들을 만나면 그 때 당시로 돌아간다. 코로나 시국도 너무 심하고, 나이들도 이제 가정이 있을 나이다보니 1~2명 씩만 따로 볼 수 있다가 이번에 결혼을 하는 친구 덕에 다 같이 모인 자리.

새벽 6시까지 생존자들. 5명이 백신 접종자라 6명이서 10시까지 밖에서 먹다가 이후는 우리집에서 간단히 한잔 더 하기로 한것이 새벽 6시까지 이어졌다. 물론 중간에 리타이어 했다가 일어난 친구들도 있고..

그리고 어제 보니 톰브라운 에디션 산 놈 있더라. 이쁜데 역시?

부평에서 끝나고 술 사갖고 집에 가는 동안 들른 공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다들 나무 밑에서 잠시 비를 피하면서 낄낄 댔다.

짜증이 날 법도 했지만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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