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P 분실도 짜증나는데, 은행 오픈 9시 30분 부터였어!? (feat. 신한은행 송도웰카운티지점)

엔캠 청약 자금 이체 때문에 OTP를 어제 회사에 들고 왔는데 오늘 입금 하려고 찾아보는데 기가 막히게 사라졌다.. 하..

어제 집에 도착하고 찾아봤는데 없길래 차나 회사에 있겠지 했는데, 없어. 없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근처 신한 은행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 지점이 있었음.

지하철을 안타고 다녀서 여기 있는지 몰랐네. 9시 땡치고 바로 OTP만 발급 받으려고 헐레벌떡 갔는데, 얼탱이. 7월 말부터 이러고 있었구나 은행.. 꿀 많이 빠네 은행?

어쩔 수 없지.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 너무 비효율적이니깐.

바로 앞 메가 가서 30분 조졌다. :) 커피 한잔 여유롭게 때리고, 마실 잠깐 하다가 9시 30분 전에 들어갔는데, 이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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