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ft. 션팍 분실물을 찾아주다)


만원의 행복 (ft. 션팍 분실물을 찾아주다)

오늘 기분좋은 일이 있어 이웃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거 미담과 자기 PR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어 쑥스럽지만 또 나름 훈훈한 교훈을 전해주기 때문에 작성해봅니다. 사건은 바로 몇일 전에 일어났습니다.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오다가...... 뭔가 바닥에 파란 파란 것이 보이는 겁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쩐이라는 것을 알았죠. 제가 요런 관찰능력이 좀 있거든요. 평소에도 주변을 잘 살피면서 걸어다니고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 건물들을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삼청동에서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5만원도 주워본적이 있죠. 자 이제 머리속이 빠르게 돌아갑니다. 주워? 말아? 주인을 찾아줘? 인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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