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25회 노모 살인사건 남자친구 어머니 실종 신고 혈흔 강도 DNA 진실게임 형사 범인잡기위해 발로 뛴 사건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현직 형사들이 직접 발로 뛴 사건을 생생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5회에서는 노모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집니다. 시골에 홀로 사는 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는 실종 신고를 받은 형사는 어머니의 집을 조사하던 중 강력 사건임을 직감한다. 집 안과 밖에는 미세한 혈흔들이 남아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해 사건은 2년 동안 미궁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마을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한다. 우연히 범인의 DNA가 2년 전 사건의 DNA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된 형사는 그를 노모 살인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그러나 용의자는 자신은 시신을 옮긴 것뿐이고, 죽인 것은 남자친구 어머니라고 주장하는데요. 형사는 용의자와 진실게임에 나서 결정적인 한 마디로 범인을 굴복시킵니다. 과연 끝까지 거짓말을 했던 범인은 왜 어머니와 딸을 죽였을까요? 그리고 형사의 한 방은 무엇일까요? '용감한 형사들2’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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