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되는 노머니 노아트 9회에서는 낙타 시리즈로 유명한 윤송아 작가, 온기를 푸른빛으로 그리는 강지현 작가, 색으로 행복을 전하는 NUA(누아) 작가, 그리움을 그리는 심봉민 작가 등 4명의 도전작가들이 자신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회는 마지막 회에 출연할 최종 ‘TOP4’(그동안 경매에 참여한 작가 중 낙찰가로 '톱4’에 오른 작가)를 결정짓는 마지막 경매전입니다. 오늘 방송 후 다음 주에 펼쳐질 피날레에서 가장 많은 낙찰금액을 받은 4명만이 출연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아트 큐레이터들은 자신의 담당작가를 위해 열심히 홍보하고 입찰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민경과 김지민은 석창우 화백의 '라이브 드로잉 쇼’에 감동하여 우울한 과거를 회상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석창우 화백은 그림으로 남기고 싶은 추억의 장소를 그리는 작업을 하였는데, 그 장소는 바로 자신의 아버지가 살던 집이었습니다. 석창우 화백은 아버지와의 추억을 그림으로 담아내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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