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탐구생활 3회 정동원 김숙 상봉 스리랑카 생존 스틸트 피싱 절벽 다이빙 수다뜨 아이스크림 달걀 키리밧 생선 떡국 요리 숙파르타 멘토링 족발 생라면비법 20시간여행 현지

정동원, 스리랑카에서 현지인 되다? 김숙과의 감동적인 상봉과 웃음 폭발!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 3회는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고생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정동원이 여권 한 장과 단돈 100달러를 들고 스리랑카로 떠나, 현지인의 집에서 숙식하며 온갖 고난에 봉착하는 모습으로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오늘(2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정동원이 계속되는 각종 고된 업무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모습이 포착돼 또 한 번 폭소를 안깁니다. 먼저 정동원은 홈스테이 주인 수다뜨가 아침 청소를 제안하자 태연한 목소리로 "경험 많이 해봤다. 익숙하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던 상태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청소를 시작하면서부터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 정동원은 셔츠까지 벗어 던진 채 커다란 단체석 테이블을 번쩍 들어 옮기고, 테이블에 의자를 일일이 세팅하는 등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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