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 188회 서장훈 한혜진 곽정은 파트너 제안 전 남친 고민녀 의지 KBS Joy 2년 연예

‘연애의 참견’ 서장훈, 전 남친의 파트너 제안에 흔들리는 고민녀에게 “다 때려치워” 일침! KBS Joy '연애의 참견’ 188회에서는 전 남친의 파트너 제안에 흔들리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188회에서는 2년 동안 연애하다가 무의미한 관계가 되어 이별을 고한 고민녀가 출연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전 남친을 잊지 못하고, 그가 집 앞으로 찾아와 술을 마시고 밤을 보낸 후 파트너 제안을 받게 된다. 전 남친은 "어제 같이 있으니까 좋더라. 너도 싫지 않았다면 오늘처럼 이렇게 가끔 보는 게 어때?"라며 재회가 아닌 파트너 관계를 제시한다. 처음에는 '미친 소릴 들었다’고 생각했던 고민녀도 미련이 남아 있어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연애할 때처럼 귀찮은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친구는 '파트너의 법칙, 절대 사랑에 빠지면 안 돼’라며 고민녀에게 충고하고, 전 남친과 만난 후 달라진 분위기에 고민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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