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17회 안성훈 로미나 이미자 황금기사단 TV CHOSUN 트로트 엘리제의 여왕 추혁진 지미 웨일스 래리 생어 사유리 그렉

안성훈, 로미나와의 대결에서 ‘동공 지진’…트라우마 고백 (‘미스터로또’)! 가수 안성훈이 금발 트로터 로미나와의 노래 대결에서 힘겹게 버텼다. 31일 방송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 17회는 세계 속으로 특집으로 진행된다. 젠 엄마 사유리, 소울 전파사 그렉, 금발 트로터 로미나, 미스터추 추혁진이 K-트로트 세계화를 위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참여하고, TOP7과 치열한 노래 경쟁을 벌인다. 이날 TOP7 眞(진) 안성훈은 황금기사단 용병 중 하나인 로미나와 맞붙는다. 로미나는 독일 출신으로, 엘리제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미자의 첫 번째 외국인 제자다. 이미자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에도 참여한 만큼, 트로트 실력은 인정받고 있다. 역대급 대결의 장이 열리기 전부터 안성훈은 로미나에게 압박감을 느낀다. 안성훈은 "시작하기도 전에 기분이 꺾인다"며 멘탈이 흔들린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로미나는 충격적인 선곡으로 TOP7을 당황하게 만든다. 안성훈은 로미나가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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