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652회 시민단체 대표 천도재 대장암 4기 호숫가 집 공사 세 집 살림 카사노바 거짓말 피해 여성 권력 수건 장사


궁금한이야기Y 652회 시민단체 대표 천도재 대장암 4기 호숫가 집 공사 세 집 살림 카사노바 거짓말 피해 여성 권력 수건 장사

SBS '궁금한 이야기Y’ 652회가 여러 여성을 속이고 돈을 빼앗은 한 시민단체 대표의 정체를 밝혀냈습니다. 1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Y’ 652회에서는 송 씨라는 이름의 시민단체 대표가 어떻게 여성들을 현혹하고 피해를 줬는지 추적했습니다. 60대 영숙 씨는 37세에 남편을 잃고 수건 장사로 겨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을 이장님의 소개로 송 씨를 만나게 됩니다. 송 씨는 3년 전에 아내를 잃었다며 작은 암자에 올린 영정 사진을 보여주고, 영숙 씨와 비슷한 고난을 겪었다고 말합니다. 영숙 씨는 송 씨의 아내를 위해 천도재까지 함께 하고, 그 사이에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 송 씨는 호수가 보이는 아름다운 집을 지어서 함께 살자고 제안하고, 영숙 씨도 기대감을 갖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송 씨가 집 공사 중에 병원에 입원한다고 전화를 합니다. 대장암 4기라며 수술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영숙 씨도 암 투병 경험이 있어서 송 씨의 상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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