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캡틴킴 8회 정일우 황금무지개 지병 뇌동맥류 근황 6개월마다 추적 검사 서동주 엄마 서정희 유방암 뉴질랜드 파누아우이 숨겨진 명소 김병만 김성광 보트투어 낚시

정일우, 10년째 뇌동맥류와 싸우는 투병생활 공개…서동주와의 우정도 감동! 배우 정일우가 자신의 지병인 뇌동맥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2일 방영된 MBN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 8회에서는 정일우와 방송인 서동주가 함께 뉴질랜드 파누아우이에서의 여행을 담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일우는 2013년에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찍을 당시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뇌동맥류란 뇌혈관 벽이 약해져 부풀어 오르거나 튀어나온 형태로, 만약 터지게 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정일우는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을 알고 처음에는 충격과 우울감에 휩싸였다고 말했습니다. "판정받았을 때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해서 몇 달 동안 집밖에도 안 나갔어요. 지금도 6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하고 있어요."라고 고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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