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1회에서 배달음식 전문점을 운영하는 연예인들의 영업 대결이 펼쳐졌다. 3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이경규, 박나래, 강율의 세 팀이 각각의 메뉴를 준비하고 고객들의 주문을 받으며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은 이경규 식당이었다. 영업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경규에게 재료 준비와 주문 처리가 쉽지 않았다. 특히 밥을 취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이경규의 도우미로 나선 남보라와 오킹은 이경규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경규의 앙탈에도 당황했다. 박나래 식당은 지난 영업에서 주방 동선이 꼬이자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 배치를 변경했습니다. 메인 요리를 담당하는 박나래 위치는 화구 쪽에 맞추고 튀김 및 김밥류를 담당하는 덱스를 위해 튀김기와 전자레인지를 한 곳에 옮겨 덱스 존을 만들었습니다. 포장과 영수증, 박나래를 보조하는 한승연 역시 다른 한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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