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환장속으로 '걸환장’에서 스페인 여행을 즐기는 배우 장현성과 아들 장준우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KBS 2TV의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30회는 스타 가족들의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해외여행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31년차 베테랑 배우이자 든든한 아빠인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함께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합니다. 3일 방송될 ‘걸환장’ 30회에서는 장현성 부자의 스페인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집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우는 아빠와의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를 불러 커플 스냅 촬영을 진행합니다. 고딕 지구라는 바르셀로나의 옛 동네에서 수백 년의 역사와 예술가들의 흔적을 배경으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장준우는 "커플룩을 입고 찍어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며 인생 첫 커플룩 도전에 나섭니다. 핑크색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러블리 핑크 보이로 변신한 장현성 부자의 비주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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