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벗고돌싱포맨 105회 낸시랭 김종민 박광재 예원 이태임 사기 결혼 빚 10억 하이힐 매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쥬얼리 논산 계룡 금산 코요태 LG 세이커스 수리남

'돌싱포맨’ 105회에 버림받은 인생의 주인공들이 나타났다.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5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05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과 화끈한 대화를 나눈다. 낸시랭은 6년 전에 사기 결혼을 당해 10억 원의 빚을 짊어지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이런 비극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재혼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조건을 말하며 '돌싱포맨’들의 공감을 얻는다. 김종민은 여자친구를 위해 하이힐을 사러 갔다가 들키는 바람에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돌싱포맨’들의 치밀한 질문에 당황하며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러나 그는 "도저히 못 벗어나겠다"며 자신의 연애를 고집한다. 박광재는 프로 농구 선수 출신으로 카리스마 있는 외모를 자랑하지만, 연애에서는 찌질하고 비참한 스토리만 가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탁재훈은 "저 정도면 이혼 두 번 한 것과 같다"며 비꼬는다. 예원은 과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 이후에 어떤 심경을 가졌는지 솔직하게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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