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프로그램은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입니다. 오늘은 잠실야구장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두 번째 도전을 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잠실야구장은 한국에서 가장 큰 야구장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중들이 야구를 즐기러 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쓰레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사용되어 환경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의 의뢰를 받아 잠실야구장에 방문했습니다. 먼저 잠실야구장의 쓰레기통 위치를 바꿔서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잠실야구장의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를 도입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다회용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보다 환경에 더 좋고, 재사용할 수 있어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인표 회장의 지휘 아래 치킨,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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