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정재윤 루틴을 부탁해 뷰티 전문가 교수 강의 당뇨 개그맨 나이 인스타그램 향장미용학 수강생 의사

개그우먼 출신 정재윤, 뷰티 교수로 변신…'프리한 닥터'에서 건강 고민 공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정재윤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뷰티 교수로서의 일상을 소개했다. 12월 11일 방영된 '프리한 닥터' 코너 '루틴을 부탁해'에서는 1987년 MBC 개그맨 1기로 데뷔한 정재윤이 건강 점검을 의뢰했다. 정재윤은 현재 뷰티 전문가 겸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이 강의하는 수업의 후기를 열심히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10주차 강의가 나가고 있어요. 학생들이 열심히 들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인사했다. 정재윤은 '루틴을 부탁해'에 점검을 의뢰한 이유를 설명했다. "저는 19살에 개그맨으로 데뷔했어요. 그때의 정신 상태가 아직 남아 있어요.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검사를 해봤는데, 당뇨 전단계라고 하시고, 당화혈색소 수치도 너무 높다고 하셨어요. 몸도 조금씩 아프고, 에너지도 잘 안 나오고, 이런 것들이 걱정돼서 점검을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전문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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