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인기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32회에 이번 주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연기자로도 활약하는 방민아가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방민아와 식객 허영만은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거제의 바다 음식을 즐기기 위해 거제도로 떠났습니다. 방송에서 방민아는 걸스데이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와 음원 수익, 아버지께 준 선물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또한 방민아는 “일정이 너무 바빠서 김밥 한 줄로 밥을 먹기도 했다”고 말하며 그 당시의 힘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방민아는 “음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맛있는 건 안다”고 자신있게 말하며, 식객 허영만이 소개한 거제의 음식들을 맛보면서 풍부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민아는 연기자로 전향하기 전에 식객 허영만의 만화 책을 참고했다고 밝히며, 식객 허영만과의 인연을 이야기했습니다. 방민아가 “대구가 왜 대구인가요?”라고 묻는 등 음식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이자, 식객 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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