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물농장 1156회 배수관 길고양이 울음소리 구조 작전 한파 속 사료 사연 준현 제작진 현장 구출 지하실


TV동물농장 1156회 배수관 길고양이 울음소리 구조 작전 한파 속 사료 사연 준현 제작진 현장 구출 지하실

TV동물농장 1156회! 한 달째 배수관에 갇혀 살아가는 고양이, 과연 구출될 수 있을까요? TV동물농장이 그 고양이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얼마 전, 한 시청자분께서 집 마당에 있는 배수관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TV동물농장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TV동물농장 제작진은 바로 그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배수관은 매우 좁고 깊은 곳이었습니다. 손바닥 한 뼘도 안 되는 구멍에 카메라를 넣어보니, 고양이 한 마리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그 고양이는 준현 씨가 평소에 사료를 주고 돌봐주던 길고양이 중 하나였습니다. 준현 씨는 한 달 전부터 그 고양이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배수관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고 하네요. 그 소리가 자신이 돌봐주던 고양이의 울음소리라는 것을 알고, 배수관 안으로 사료를 내려주기 위해 종이컵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이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지하실에 잠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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