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만네 ㅣ 칠곡 카페, 동물이 가득한 동심으로 넘어가게 만들어주는 아기자기한 카페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말데이트를 기록하기! 대구 근교에 오후 나즈막히 카페 가고 싶길래 뒤늦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화해보니깐 애기들 목소리가 엄청 들려서 사람이 많은가보다 하고는 긴장하고 갔는데 늦게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구경하는데 아무런 방해없이 데이트를 편안하게 한 장소 들어가면 입장권+음료1잔으로 인당 7,000원의 금액 처음에는 아.. 좀 비싼감이 있었는데 막상 구경해보니깐 전혀 아깝지 않았던 공간! 들어가는 입구부터 강아지들이 있는데 나의 원픽 삽살개의 느낌을 풍기는 너, 엄청 얌전하구나? 근데 여기 있는 강아지들 다 착해…// 애들이 훈련을 받은것처럼 다들 순둥순둥 파아란 느낌의 공간이 사진 찍으면서 이쁜데?라고 했는데 와ㅏㅏ우 여긴 흡연구역^^ 상상하지 못한 흡연구역의 이쁨 여기서 느끼길 여긴 이쁜공간이구나를 이걸로 느낌ㅋ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음료 기다리면서 화장대 느낌의 포토존에서 찰칵 거울샷 나중에 잘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