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내 일상 주저리주저리, 데일리룩 새로운 시작

요새 내 드레스룸을 보면서 하나의 결심을 했다 하루에 하나씩의 옷을 꺼내 입어보면서 어울리지 않는 옷은 버리기로 혼자 살면서 너무 많은 옷들로 드레스룸이 아주 한가득 차버렸다 다른 인친님들의 옷 정리법도 좀 찾아보면서 내 드레스룸을 좀 정리를 해볼 생각이다 마침 옷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내 옷들… 좀 심할 정도로 단조로운 느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기한건 절대 치마는 안입는다는걸 내 스스로도 너무 잘 알아서 치마는 거의 단벌 신사급 오늘 입었던 코디는 화이트 니트에 생지청바지 조합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 그치만 살쪄가는 와중이라서 잘못하다간 이제 바지를 새로 사야할수도…. 다이어트 하시는 인친님들 대단하세요 ㅠㅠ 진짜 지나가면서 아주 그러다가 돼지 된다고 해주세요 이건 내 두번째 데일리룩 화이트 바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위에 뭘 입어도 포인트가 된다는 사실 ㅎㅎㅎㅎㅎㅎㅎ 이건 편안함이 포인트 아주 널널한 통의 베이지 면바지로 위에는 흰티셔츠를 입고 싄나게 걸어다녔다 요날은 바...

원문링크 : 사소한 내 일상 주저리주저리, 데일리룩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