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목걸이줄, 탈부착 태그스트랩 손이 편해요

내 소중한 휴대폰 액정. 얼마 전에 마음 아프게 금이 갔어요 내 폰 못 봤냐고 그만 물어보고 싶고 다신 떨어트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핸드폰목걸이줄 하나 장만했어요 내 눈엔 예쁜데..? 핸드폰목걸이줄 이렇게 생긴 걸 김혜수 드라마에서 먼저 봤어요 어! 나 이거 사야대! 했었지만 불편할 것 같다길래 그대로 잊고 살다가 이번에 목에 걸고 다니려고 찾아보니, 폰 케이스를 바꾸지 않아도 되는 태그스트랩 발견. 만 원을 넘기지 않는 금액대에 배송이 빨라서 신지모루 요기서 주문했어요 잘 차면 패피, 잘못 쓰면 X 울 할머니도 뭔가 늘 매거나 차고 다니셨는데.. 너님께서 진짜 샀냐고 지금 나이 +5는 먹고 갈 수 있다고 했지만 나는 아닐 거야.. 정든 내 케이스 맘껏 쓰세요! 제가 태그스트랩 붙여서 부르는 이유는 태그 홀더에 스트랩 줄을 달아서 장착하기 때문이에요 아이디어가 참 기발하쥬? 이전 버전들은 케이스 자체에 링이 달려있어서 통째로 하나의 세트였는데 이런 제품은 폰 기종이 바뀌어도 그대로 ...

원문링크 : 핸드폰목걸이줄, 탈부착 태그스트랩 손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