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일염 볶기, 볶은 소금 보관법 2가지 활용법


신안 천일염 볶기, 볶은 소금 보관법 2가지 활용법

옹기 항아리 생겨서 기분 좋은 날 마침 볶은 소금 똑떨어져 더 만들어 둘 때가 됐어요. 자루 째로 간수 빼고 있던 신안 천일염 20kg이 지금은 양이 줄어서 10킬로 조금 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엔 천일염 볶기 과정을 보여드리고 볶은 소금 먹기 좋게 만드는 2가지 활용법 간소금 깨소금 만들기를 하려고 해요. 옹기 항아리 10kg짜리 씻고 말려서 그날 바로 자리를 깔아 주어요. 화분 받침대가 도착하기 전에 성격 급하게 미리 옮겨두어서 놓으려던 위치에 딱 들어맞는 올려둘 물건을 찾아보았어요. 임시로 사용할 받침대로는 스티로폼을 선택했어요. 화분 받침대를 놓아둘 작정이 아니라면 이렇게 두고 쓰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플라팜 화분받침대 모음 2호부터 바퀴가 달려 있어서 좀 큰 감이 있지만 주문하기로 결정! 이동식 화분 받침대를 주문하고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스티로폼을 바닥에 대고 타공 자리에 맞춰 뽀족한 걸로 구멍을 냈어요. 소금이 들어 있는 채로 옮기면 꽤나 무거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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