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 앞니가 빠지고 있어요(강아지유치 이갈이 중)


몽구 앞니가 빠지고 있어요(강아지유치 이갈이 중)

몽구는 이갈이 중 유치가 하나 둘 빠지고 있다! 며칠 전부터 아랫니가 흔들거리더니 2개가 빠졌고, 윗니도 1개가 빠졌다. 가입한 강아지까페에서 몽구또래 아이들이 유치가 빠지기 시작했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 우리 몽구도 적절한 시기에 맞춰서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대견하고 감사하다. 강아지유치는 빠르면 4개월, 보통은 5개월부터 빠지기 시작하고, 뿌리가 깊은 송곳니는 잘 안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갈이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이랑 껌을 주면서 송곳니 상태를 틈틈이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적지 않은 사람들이 중성화수술 할 때 송곳니 발치도 같이 진행하는 것 같다. 그리고 강아지유치는 28개이고 영구치는 42개가 나는데 견종마다 또 개체마다 턱이 작은 경우에는 영구치 갯수가 적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어쩐지! 소망이는 이빨이 빼곡하게 많았는데 몽구는 군데군데 비어있는 모습이더라니..유치랑 영구치 갯수가 다르다니~강아지 이빨의 세계는 참 신기하구만. 겨우 찍은 사진ㅎㅎㅎ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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