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뜯어 먹어서 천일카페트 샀어요 (강아지미끄럼방지매트 후기)


자꾸 뜯어 먹어서 천일카페트 샀어요 (강아지미끄럼방지매트 후기)

자꾸 매트를 뜯어 먹는 어린 강아지; 견생 166일째의 몽구는 푸들의 유전자가 강한 말티푸라서 모색도 진한 밤색에다가 허리도 다리도 긴 아이에요. 그 긴 다리와 넘치는 에너지로 하루에 한번 이상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우다다타임을 갖는데.. 그럴때마다 슬개골이 무지하게 신경쓰입니다. 배넷털이던 바야바시절의 아기때에 PVC소재의 디팡매트를 하나 사서 거실에 깔아뒀지만 녀석이 매트겉면을 뜯고 씹고 심지어 씹어서 먹어버리더라고요;;; 구매한지 5일만에 디팡매트는 여기저기 뜯겨서 미관이 사망했고 그것보다 몽구가 먹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였어요. 그렇다고 한창 자라나는 똥꼬발랄한 아이한테 슬개골탈구 걱정때문에 못뛰게 혼낼 수도 없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신뢰(?)하는 강아지 까페를 또 뒤졌습니다. 그 곳에서 강아지미끄럼방지매트인 타일카페트형식의 천일카페트를 알게 되었고 가장 옅은 색인 아이보리 색상으로 일단 10장을 주문했다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아이보리 컬러 10장 + 연베이지 컬러 2장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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