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방동에서 본 고향하늘


경주시 동방동에서 본 고향하늘

화려한 일상 경주시 동방동에서 본 고향하늘 아임파파 2022. 7. 24. 20: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마나님과 보물2~4호가 2박3일 나들이길에 올랐다. 이틀 밤을 홀로 보내야 하는 서운함(?)을 애써 감추고 기쁜 맘으로 모셔드렸다. 펜션 위치를 물으니 경주시 동방동이랜다. 시골마을에 펜션이? 아니나 다를까 진입로부터 좁다랗다. 시커먼 세월이 묻은 담벼락도 보이고... 왠지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철길이 옛 읍성마냥 가로 놓여 있다.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들녘과 하늘이 정겹다. 여기에 펜션이?라고 했지만 다양한 펜션들이 촌을 이루고 있다 내 보물들이 묵을 곳 펜션600... 아마도 지번을 따서 이름을 지은 듯 하다. 대문 색깔이 하늘과 조화롭다. 아... 카페도 보인다. 음... 이 곳에 카페라... 조그마한 수영장 아이들이 놀기에 충분한 듯 햇살이 강하지 않아 다행스러워 보였고... 사진에는 없지만 음... 건물관리는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수준 더 안쪽으로 가니 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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