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5일차 - 벌써 5일째다. 무엇도 내 아침시간을 막을 수는 없다.


미라클모닝 5일차 - 벌써 5일째다. 무엇도 내 아침시간을 막을 수는 없다.

밤새 뒤척였다.아파트가 오래된 탓에, 층간소음이 심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듣는 윗집에 대한 서운함이 하늘을 찔렀다. 어르신이라고 생각하며 참고 또 참고... 그래도 손주를 매일같이 데려온다면 이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버티는 우리는 무슨 죄로 매트도 안깐 마룻바닥을 몇시간동안 뛰는 두돌박이 남자아이의 발소리를 감당해야하는가 하는 생각에서였다. 제발 매트만이라도 깔아주세요.층간소음 에티켓으로 아파트에서도 홍보자료를 엘레베이터에 부착했는데... 굳이 말섞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좋게 좋게 얘기도 해봤는데... "애기엄마가 그 정도는 참아야지! 그것도 못참고 어떻게 살아? 나는 더한 것도 참고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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