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4일(月) - 밀양 위양지 & 영남루

연휴고 이팝나무가 한창일 때라 밀양을 다녀왔다.부산-밀양은 편도 40분~1시간 가량 소요. 북구에서 출발할 경우.위양지는 2011년 5월 11일에 이어 두번째 방문.그때는 주차장같은것도 마땅히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매우 관광지화 되어있었다.월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왠걸. 어마어마하게 차들이 많고 사람도 많아서 깜짝놀랐다.진입로를 따라 주차된 차들. 주 도로에서 입구까지 300미터는 되는 듯.주차장도 따로 있기는 한데 주차면수가 몇 안되는 것 같더라.코로나때문에 공무원들이 입구쪽에서 마스크 착용 안내를 하고 손소독제를 제공한다.무슨 성씨의 건물이라고 기억하는데 예전에는 여기가 문이 닫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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