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펼치고, 얇게 접다 어디서든 일하고, 즐기고, 창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놀랍도록 얇고 빠른 노트북. 애플 맥북에어 15인치(Macbook Air 15") 맥북 에어는 많은 사람이 맥에 입문하면서 써보는 첫 번째 모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추천하고 실제로 많이 팔리기도 하죠. 그리고 사용자가 MacOS와 친숙해지고 나면 필요에 따라 맥북 프로, 맥 스튜디오 등 상위 모델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엔트리 레벨의 핵심 기종입니다. 고성능의 하드웨어가 필요한 작업, 즉 게임, 영상편집, 작곡 등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맥북 에어만큼 좋은 기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13인치의 작은 화면이 불편했죠. 사무작업이나 웹 서핑을 한다고 해도 화면이 크면 클수록 편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화면이 더 큰 맥북을 찾아보면 16인치 맥북 프로가 있는데요, 라이트 유저에게는 가격도 무게도 너무 투머치합니다. 2kg가 넘는 무게에 가격도 3,490,000원부터 시작이니까요. 그런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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