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돼지갈비가 기가 막힌 단골집

지난 주말에 파주 돼지갈비가 기가 막힌 단골집을 찾아갔어요 6시 내 고향,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방영되었으며 50년 가까이 전통을 이어오는 간판 없는 노포 집입니다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목-화 12:00-19:00 (공휴일 영업) 포장 및 택배 가능 내비게이션을 찍고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아 몇 바퀴를 뱅뱅 돌았는데요 알고 봤더니 골목 안쪽에 위치해서 걸어가야 하는 곳이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자차 이용 시 주변의 길가에 차를 대야 한다는 게 조금 아쉬운 단점이에요 횡단보도 옆의 길목으로 들어가면 빨간 벽돌 건물이 보이고 근처에만 가도 냄새가 솔솔 나서 그대로 따라가면 돼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예약자에 한하여 홀에서 취식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저희는 미리 알아본 대로 전날에 전화드리고 방문했는데요 타이밍이 잘 맞았는지 일정을 쉽게 잡을 수 있었어요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주방이에요 여기를 지나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복도 양쪽으로 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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