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카페 오분동 바다와 맞닿은 곳

지난달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의 마무리 포스팅 주인공은 바로 삼척카페 오분동 바다와 맞닿은 곳이에요 숙소 근처에 있어서 가볍게 들러봤는데 힐링하기에 참 좋았답니다 매일 10:00-20:00 라스트 오더 19:30 남녀 화장실 구분 도착했을 때 외관에 창문이 안 보이고 약간 삭막한 이미지였는데 들어가면 겉에서 보는 것과는 180도 다른 반전이에요 주차장은 건물 앞쪽에 라인이 그려져 있으며 주말에 방문했는데 여유 있는 편이였어요 삼척카페의 내부입니다 들어서는 순간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물결에 잠시 할 말을 잊게 되더라고요 매장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온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초록색 체크무늬 천이 자리마다 놓여 감성 충만했으며 이곳저곳에 식물 소품까지 더해져 포근하면서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메뉴는 커피와 라테, 스무디, 티 종류예요 주류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모히또와 뱅쇼도 보였어요 카운터 반대편 케이스 안에는 베이커리류를 진열해 두셨는데 액자 포스터부터 선반까지 유럽풍이었어요...

원문링크 : 삼척카페 오분동 바다와 맞닿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