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종료] 노량진 술집, 술 생각나는 칼칼한 맛 "땡초우동in포차"


[영업종료] 노량진 술집, 술 생각나는 칼칼한 맛 "땡초우동in포차"

노량진 술집, 술 생각나는 칼칼한 맛 "땡초우동in포차" + 20180803 + 그냥 즐거운 금요일!! 지인들과 술 약속을 잡으려 했으나 간 보기 대마왕이 간만 보고 약속을 안 잡네... 밀린 빨래를 하시겠다나... 조용히 집으로 가려 했으나 동료가 담주부터 휴가라며 소소한 저녁을 사준다고 ㅋㅋㅋㅋ 난 그냥 꽃가루처럼 살포시 묻어갈 뿐이고 ㅋㅋㅋㅋㅋ 선택 못하는 그들을 위해 내가 추천한 땡초우동in포차 노량진에도 드디어 입성했다. 금요일은 눈치 보지 말고 칼퇴근! 메뉴판 주고 고르라고 했는데 못 고르는 선택장애자들! 왜 이리 다들 수동적이야~ 세트 메뉴도 있지만 양보다는 다양하게 먹으려고 단품 메뉴 여러 개 주문 이렇게 잘 먹을 줄 알았으면 세트 메뉴를 주문할 걸 ㅋㅋㅋㅋㅋㅋ 고향군만두 4000원 땡초어묵 곱빼기 6,000원 땡초탕수육 14,000원 안주 종류 다양하고 대부분 맛도 괜찮음 1빠로 방문 우리가 첫 손님 첫 잔은 언제나 소맥이지요~ 가방에 있던 거품제조기 꺼내서 소맥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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