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둘레길를 걷고서울역 뒷편에 있는오마이치킨에서치킨과 닭똥집 튀김으로 배를 채운 후남영역쪽으로 소화 시킬 겸 걸어갑니다.커피 말고 이상하게 떡볶이가 생각이나서 이동하면서분식집이나 떡볶이 파는 곳을찾아보았으나 죄다 즉석떡볶이만 있네요.포장마차에서 파는 그런 떡볶이가 먹고 싶었은데...떡볶이 대신 막창구이를 먹으러남영동 조대포를 왔습니다.평일 저녁엔 웨이팅도 있는 곳이더군요.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고다양한 메뉴가 있어서많이들 방문하는 거 같아요.기본 반찬은 이렇게 준비되고요배는 이미 부른 상태라서 2인분만 주문해서 구워줍니다.많은 양은 아니지만떡과 소시지도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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