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방문한 지인과 함께 늦은 점심 먹으러들린 황가네보리밥칼국수철쭉이 만개했던 일요일꽃들이 이렇게 뭉쳐있으면 더 이쁜 거 같다.산책하다가 발견한 곳이 골목으로 거의 다닐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산책로에 배너 보고 알게 되었다.하나같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고아뿔싸! 전부 좌식 테이블이네...안에는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단체나 모임 하기에도 나쁘지 않을 듯...브레이크 타임이 있을까 봐전화했더니 그런 거 없다고 하신다.비도 오던 날의 늦은 점심시간이라식당 안은 한산하다.우리가 유일한 손님괜히 쉬는데 방해되는 건 아닌 건지...살짝 죄송한 마음도 있다...........
의왕 왕곡동 보리밥 + 청국장 + 우럼쌈장의 조합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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