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탱탱한 면발이 인상적인 "수타우동 겐"

늦은 점심 먹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점심 > 카페 > 우동이라니...소화될 틈을 안 주는구나~1984년에 오픈했으니30년이 넘게 유지되는 이유가 있겠지...1984년 재일교포 2세 1대가 운영하고2009년 재일교포 3세가 2대째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우동종류도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되는데첫 방문이라면 뜨거운 우동보다는 수타면의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한다고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마음 같아서 종류별로 다 먹고 싶지만내 위가 그걸 허락하지 않으니우동 먹고 싶을 때나 교대역 오면 계속 방문해봐야지~메뉴 사진까지 있으니 메뉴 선정하는데많은 도움이 되니 이점은 참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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