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떠난 춘천여행


초여름에 떠난 춘천여행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이른 여름휴가 다녀왔다.한창 더울 때는 사무실 에어컨이 최고지...극성수기는 어딜 가나 사람에 치이고요금도 비싸기만 하다.그래서 초여름이나 늦여름에주말 피서 휴가를 가곤 한다.올여름은 많이 덥지 않았지만여름 내내 긴 장마와 태풍으로이제는 비가 싫어졌다.바뀐 강촌역은 처음이다.기차역보다는 전철역 같은 모습버스 정류장에 에어컨과 정수기, TV까지!!예약한 펜션의 차를 기다리며 잠시지만 더위 피하기에 좋다.외관과 달리 부티크 호텔 같은 내부온통 흰색이라 더 깔끔해 보인다.예상은 했지만수영장은 너무 작다.딱 아이들 놀기 좋은 사이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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