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기요미즈데라(청수사 淸水寺) PART 2


교토 여행, 기요미즈데라(청수사 淸水寺) PART 2

교토 여행 청수사 PART 1에 이어서 쓰는 PART 2 이야기 날씨 흐린게 참 아쉽다. 강렬함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꺄르르 꺄르르 ~ 마냥 좋은 그녀들 화려한 패턴이 잠시나마 흐린날을 잊게해준다. 우리나라 고궁 방문할때도 한복입은 여자사람들 많던데 여기도 마찬가지인듯... 벚꽃은 아직이지만 매화는 이미 개화했다. 다시 칠한거겠지? 교토가 수도가 되지 이전부터 있었던 청수사 작년이 쥐때해였지 성인 입장료는 400엔 여기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건한 마음으로 손도 씻어본다. 약수물인줄 알고 마실뻔 ~ 근데 마셔도 되지 않을까? 이런거 많이들 하더라~ 50년에 한번 돌아오는 본당 지붕교체기간은 다행히도 마무리된 상태라 가림막은 없었다. 사찰안에 신사가 있는 것도 특이한데 오랜 시간 공존해왔다고 ~ 사랑을 점치는 돌 눈을 감고 돌까지 가서 돌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워진다고 ~ 일행 중 한명 직접 경험해봤는데 정말 애인이 생기긴 했다. 여기 점보는 곳이 많은데 전부 유료! 오토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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