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에서 즐긴 가을, 창경궁 춘당지와 대온실


고궁에서 즐긴 가을, 창경궁 춘당지와 대온실

대학로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창덕궁으로 넘어간다. 일몰까지 보고 나올 거라 시간은 넉넉하다. 서울대학교병원을 지나서 창덕궁에서 입장료를 구매하고 입장한다. 명정문을 지나니 창경궁 명정전이 정면에 보인다. 조선시대 궁궐의 전각 중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이다. "명정전은 창경궁의 으뜸 전각인 정전(正殿)으로, 국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의 공식적 행사를 치렀던 장소" 빈양문(賓陽門) 명정전 뒤쪽에는 빈양문이 있는데, 이 문은 국왕의 공적 공간인 명정전과 사적 공간인 내전을 연결하는 문이다. 빈양(賓陽)은 ‘밝음을 공경히 맞이한다’는 뜻으로, 밝음인 양은 국왕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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