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차이나타운 현지인이 찾는 군만두, 마가만두


부산역 차이나타운 현지인이 찾는 군만두, 마가만두

부산 도착해서 숙소에 짐 맡겨두고 바로 달려온 곳은 차이나타운 군만두 먹으러 왔다. 일행이 찜해 두기고 했고 지인도 신발원 강추하기에... 아침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그렇다고 점심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군만두 먹고 2차로 우육면 먹으러 가야 하기에 먹는 양 조절이 필요했다. 도착한 시간이 11시 30분쯤 되었는데 일요일이라 신발원에 웨이팅이 장난 없다. 일단 번호표 뽑으니 앞에 25팀 만두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기다리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 차선책으로 봐둔 옆 옆 마가만두로 방문 만두전문점이기 하나 밥과 요리, 그리고 주류도 있지만 면 음식이 없는 점! 짜장면 없는 중국집이라니... ㅋㅋㅋㅋㅋ 서울, 경기 중식당과 달리 오이무침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이 오이무침은 신발원에서는 사이드 메뉴로 팔던데... 우린 여기서 여러 번 리필해 먹음 입맛 올려주고 느끼함 잡아주는데 최고! 부산 왔으니 지역 소주인 대선 마셔줘야지~ 과당 0%의 슈가프리 소주 특유한 쓴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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