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마지막 날이라 특별한 일정이 없다. 체크아웃하고 나서 아점 먹으러 첫날 실패한 뉴러우멘 관즈를 다시 찾았다. 오 픈 런 내 첫 오픈런이 음식이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오래 대기해서 먹는 걸 선호하지는 않음 여긴 확실히 핫플인듯... 평일이고 근처에 기업들이 있는 것도 아닌데... 대기를 해야 된다. 다행히 오픈 시간 전에 도착해서 첫 타임으로 들어갈 수 있다. 대만식 우육면을 일 150그릇 한정 판매라서 웨이팅이 심한 거 같다. 우육면을 목적이라면 저녁보다는 낮을 공략하시길 ~ * 대기표 없이 순서대로 입장이라 식당 앞에서 마냥 기다려야 되는 불편함 스뎅 테이블 위에 필요한 도구들 식당에서는 종이컵 좀 사용 안 하면 안 되나? 코시국에 딱 어울리는 자리 배치 벽이나 앞사람 뒤통수 보고 먹는 구조 면 요리가 주메뉴이며 사이드로 파이구(대만식 갈비 돈가스)와 홍유초수(새우 물만두), 공깃밥이 준비되어 있다. 첫 방문이니 안내한 방법으로 먹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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